'안방마님' 김민혁 '포수는 어려워' [MK스토리]

김재현 2022. 5. 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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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내야수 김민혁이 포수 마스크를 썼다.

7회 초 두산의 수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고 홈플레이트에 앉았다.

두산은 선발 출전한 포수 박세혁의 체력 안배를 위해 5회 박유연으로 교체했다.

김민혁은 김명신과 호흡을 맞춰 포수를 맡았으나 김명신의 폭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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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내야수 김민혁이 포수 마스크를 썼다.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내야수 김민혁이

7회 초 두산의 수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고 홈플레이트에 앉았다.

두산은 선발 출전한 포수 박세혁의 체력 안배를 위해 5회 박유연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박유연은 SSG 노바의 투구에 손을 맞고 출루해 득점을 올렸으나, 7회 수비에서 김민혁으로 교체됐다.

김민혁은 김명신과 호흡을 맞춰 포수를 맡았으나 김명신의 폭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포수로 변신한 김민혁의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20승 1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SS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의 SSG는 두산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SSG전 7회 포수 마스크를 쓴 김민혁.
두산의 새 안방마님?
박세혁과 박유연에 이어 포수를 맡은 내야수 김민혁.
김명신의 폭투를 쫓았지만...
실점에 아쉬워하고 있다.
포수는 어려워. 마스크를 벗고 땀을 닦는 김민혁이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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