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공조시스템으로 에너지·세균 저감

2022. 5. 17.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트(대표 김영남)는 2005년부터 친환경 공조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최초로 액체식 제습 기술의 국산화를 성공하여 국내 주요 연구시설 및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국가 주요 시설인 종자저장고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영하 20℃에서 상대습도 40%RH 이하를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 적용하여 기존 시스템 대비 30% 이상 에너지 절감 실증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엔트

엔트(대표 김영남)는 2005년부터 친환경 공조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최초로 액체식 제습 기술의 국산화를 성공하여 국내 주요 연구시설 및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궁극의 공조 기술로 기존시스템 대비 높은 에너지 저감과 공기청정 기능이 있다.

특히 대량제습, 저습공기, 저온습도제어가 가능해 첨단산업인 반도체, 배터리 공장 및 물류창고에 적용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며 뛰어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오염물질 제거 성능으로 식품, 주류, 병원 등에 공급될 수 있다.

국가 주요 시설인 종자저장고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영하 20℃에서 상대습도 40%RH 이하를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 적용하여 기존 시스템 대비 30% 이상 에너지 절감 실증에 성공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가정, 학교, 상업시설에 적용될 수 있는 올인원 공기청정조화시스템을 개발하여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올인원 공기청정조화 시스템은 에어컨, 환기시스템, 공기청정기 등이 결합된 장비로 하나의 장비에서 모든 공기요소(온도, 습도, CO2, 공기질, 세균, 바이러스)의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