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친환경에너지기술, 신재생에너지 두각.. 과기부장관 표창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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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친환경에너지기술(주)(대표 송유리)는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기술혁신형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태양광 분야의 글로벌기업인 국내 대기업과 상생협력해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연구 개발로 내년부터 태양광 모듈제조사(수입사)들이 의무 시행해야 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대비한 폐태양광 솔라모듈 자동화분류 재처리 생산라인 공정개발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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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친환경에너지기술(주)(대표 송유리)는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기술혁신형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태양광 분야의 글로벌기업인 국내 대기업과 상생협력해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연구 개발로 내년부터 태양광 모듈제조사(수입사)들이 의무 시행해야 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대비한 폐태양광 솔라모듈 자동화분류 재처리 생산라인 공정개발에도 성공했다.
내년 3월께 본격 가동되면 단숨에 연간 2만 3,000톤 규모의 태양광 폐모듈 재처리 능력을 갖춰 동종업계의 선두로 올라설 전망이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태양열 에너지 획득장치(PTC) 개발에 성공해 실증을 앞두고 있다. 이는 섭씨 150~250도의 고온수를 생산해 산업단지와 공장, 대형 화훼단지의 난방은 물론 육가공업체에 살균(멸균)수로 공급할 수 있어 기업의 원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수면 양식장의 배출수와 강, 하천 등을 이용한 소수력발전시스템 개발에도 힘쓰는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결과 지난달 열린 제55회 과학의 날 행사에서 앞의 3건의 기술개발 품목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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