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맛있지는 않아" 이경진, 삼선녀 깜짝 전 파티에 '솔직 입담' ('같이 삽시다3')

박정수 입력 2022. 5. 17. 21:24 수정 2022. 5. 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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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이경진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새 식구 이경진을 위해 마당에서 전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낡이 밝자, 삼선녀는 마당에서 이경진을 위한 전 파티를 준비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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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이경진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새 식구 이경진을 위해 마당에서 전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낡이 밝자, 삼선녀는 마당에서 이경진을 위한 전 파티를 준비했다. 김청은 "언니가 지난번에 김치전이랑 너무 잘 먹고 맛있다고 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업무 분담을 하며 부지런히 전을 만들었고, 이경진은 등장과 동시에 잔소리를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을 맛본 이경진은 "나는 이렇게 (음식) 생긴 게 예뻐야 맛있더라. 생긴 거에 비해서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이 "보니까 맛없는 음식만 먹고 다녔다. 여기에 오니까 다 맛있지?"라고 묻자, 이경진은 "다 맛있지는 않아"라고 솔직 입담을 자랑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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