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에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 지명
박원경 기자 2022. 5. 17. 21:21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 초대 주미대사로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조태용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정통 외교관 출신인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부 1차관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지냈습니다.
질병관리청장에는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이었던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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