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람 중사 특검'에 안미영 변호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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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조사를 위한 특별검사에 안미영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야 교섭단체가 최종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안 변호사를 특검으로 임명했습니다.
검찰 출신인 안미영 변호사는 법무부 여성정책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안 변호사는 SBS와의 통화에서 "특검의 취지는 고 이 중사 사망에 대한 감춰진 진실을 풀어달라는 것"이라며 적법 절차를 지켜 최선을 다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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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조사를 위한 특별검사에 안미영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야 교섭단체가 최종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안 변호사를 특검으로 임명했습니다.
검찰 출신인 안미영 변호사는 법무부 여성정책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안 변호사는 SBS와의 통화에서 "특검의 취지는 고 이 중사 사망에 대한 감춰진 진실을 풀어달라는 것"이라며 적법 절차를 지켜 최선을 다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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