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미 진출 채비

2022. 5. 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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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위시는 기상·환경 전문가이자 중국, 몽골에 ODA 사업을 수행한 임재철 대표가 2019년 3월 설립 후 자연재해 및 기상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과 함께 매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윈드위시의 고정밀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WCP, Weather Cube-Model Platform)은 실시간 사물인터넷(IoT) 센서, 드론, 고정밀 인공지능(AI) 기상 모델을 결합하고, 이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3차원으로 가시화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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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윈드위시

윈드위시는 기상·환경 전문가이자 중국, 몽골에 ODA 사업을 수행한 임재철 대표가 2019년 3월 설립 후 자연재해 및 기상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과 함께 매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윈드위시의 고정밀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WCP, Weather Cube-Model Platform)은 실시간 사물인터넷(IoT) 센서, 드론, 고정밀 인공지능(AI) 기상 모델을 결합하고, 이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3차원으로 가시화하는 기술이다. 현재까지 3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7건의 특허(1건 미국특허, 1건 PCT)도 출원했다.

윈드위시는 지난 3년간 골프장 현장 실험을 통한 30m 격자의 고해상도 AI기상모델을 개발했다. 올해에는 지형효과 반영, 3차원 시각화, 실시간 서비스 등의 기존 문제들을 반영한 Wind-Golf 서비스를 재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바람의 영향이 미치는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미세먼지 확산이나 공단 대기오염 확산 등 좁은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특정 기체의 확산과 빌딩풍 등 도심 바람길 시뮬레이션에 WCP 서비스를 확장할 수도 있다.

윈드위시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하반기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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