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일일 매니저 여동생에 버럭 "커피 다 식었다"'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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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생 김정민이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언니 김정은의 일일 매니저 체험에 나선 김정민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은 김정은의 매니저로서 온종일 언니의 스케줄에 동행했다.
특히 김정민은 김정은이 메이크업을 하는 사이 커피를 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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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정은 동생 김정민이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언니 김정은의 일일 매니저 체험에 나선 김정민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은 김정은의 매니저로서 온종일 언니의 스케줄에 동행했다. 운전은 물론 시구 스케줄이 있는 김정은을 위해 관련 레퍼런스를 준비하고, 유니폼을 비롯한 소품들을 하나하나 준비하는 등 일일 매니저로서 활약한 것.
특히 김정민은 김정은이 메이크업을 하는 사이 커피를 사러 갔다. 하지만 카페를 찾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결국 김정민은 실제 매니저에게 조언을 구했고, 간신히 카페로 가 커피 주문을 완료했다. 이어 그는 김정은의 단골 샐러드집을 찾아가 "배우 김정은 씨 동생인데 언니가 좋아하는 게 뭐냐"고 질문했고, 직원의 도움으로 손쉽게 주문에 성공했다.
이후 김정민이 스태프들 간식까지 사들고 숍으로 귀환했다. 하지만 김정은은 "네가 온 게 이렇게 박수받을 일은 아니다. 다 식었다"며 버럭했다. 또 김정은은 김정민이 차를 빼오기 위해 그를 숍 앞에 버려두자 "내 배우 인생 20년 만에 청담동 길바닥에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고 소리쳤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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