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장동민 "결혼 전 아내 머리 평생 말려주겠다 약속"(딸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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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아내와 결혼 전 약속을 털어놓아며,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
장동민은 "결혼 전 약속한 것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머리 말려주는 거다"라며 "여자 머리말리는 게 보통일이 아니더라. 남자들은 대충 하면 되지 않나. (그런데 여자는) 계속 머리를 말리고 있어야 하지 않나. 그래서 '내가 앞으로 평생 머리 말려줄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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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장동민이 아내와 결혼 전 약속을 털어놓아며,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
5월 17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6개월 차 새싹 사위 장동민과 장인의 면역력 강화 여행이 계속됐다.
장동민의 손마사지를 받던 장인은 "유진(장동민 아내)이가 지 엄마한테 그런 자랑을 많이 한다. '오빠가 피곤한데도 와서 뭐라도 만들어주고, 머리 감으면 말려주고 마사지해준다' 이런다"라고 말했다.
아내 머리를 매일 말려준다는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장동민은 "결혼 전 약속한 것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머리 말려주는 거다"라며 "여자 머리말리는 게 보통일이 아니더라. 남자들은 대충 하면 되지 않나. (그런데 여자는) 계속 머리를 말리고 있어야 하지 않나. 그래서 '내가 앞으로 평생 머리 말려줄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헛된 약속을 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딸도둑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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