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근황 "父 돌연사, 번 돈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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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량현량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는 과거 가수 량현량하로 활동, '학교를 안 갔어'라는 히트곡을 낸 쌍둥이 형제 근황이 공개됐다.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김량하는 "(JYP의) 기둥 하나 정도 세웠다"고 웃었다.
부친은 과거 량현량하의 매니저 역할을 하며 수익금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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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량현량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는 과거 가수 량현량하로 활동, '학교를 안 갔어'라는 히트곡을 낸 쌍둥이 형제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동생 김량하 군이 출연해 그간 비화를 전했다.
정호근은 "이 분은 어린 나이에 주목을 받았지만 일을 함으로써 가진 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덧없는 세월이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김량하는 "(JYP의) 기둥 하나 정도 세웠다"고 웃었다. 이어 김량하는 최근 아버지를 떠나 보냈다며 "형과 따로 활동하기로 한 뒤 저는 서울에 있고 아버지는 부산에 계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부친은 과거 량현량하의 매니저 역할을 하며 수익금을 관리했다. 김량하는 당시 번 돈에 대해 "아버지는 우리를 위해 그 돈을 모아두셨다. 아버지 성격을 알아서 저희 돈을 아버지가 썼다는 생각을 안 든다. 하지만 그 돈의 행방을 모른다"며 "아버지를 원망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김량하는 "형과의 성격 차이로 자주 마찰이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생사 여부만 확인하는 정도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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