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軍, 체르니히우 미사일 포격..8명 숨지고 12명 부상
정윤영 기자 2022. 5. 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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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에서 8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당국 발표를 인용해 17일(현지시간) 체르니히우 데스나 마을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8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고 긴급 보도했다.
공습에 앞서 비아체슬라프 차우스 체르니히우 주지사는 이날 체르니히우에는 더이상 러시아군이 없지만, 그들은 언제가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면서 공습 경보에 주의할 것으로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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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에서 8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당국 발표를 인용해 17일(현지시간) 체르니히우 데스나 마을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8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고 긴급 보도했다.
공습에 앞서 비아체슬라프 차우스 체르니히우 주지사는 이날 체르니히우에는 더이상 러시아군이 없지만, 그들은 언제가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면서 공습 경보에 주의할 것으로 촉구한 바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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