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59미터 초장거리 슛..'이게 들어갈 줄이야'
[뉴스데스크] ◀ 앵커 ▶
골키퍼를 멍하게 만든 초장거리 슛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분데스리가 2부리그 경기입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아서 그대로 슈팅을 날렸는데‥
이게 들어가나요?
들어갔습니다!
골키퍼가 나와있는 걸 보고 재치있게 때린 59미터 짜리 초장거리 슛‥
골키퍼는 어쩔 수 없었다는 표정인데, 팬들은 신이 날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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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입니다.
만루에서 유격수를 빠져나가는 총알 타구.
3루 주자 들어오고 2루 주자까지 홈을 밟습니다.
그런데 포수가 공을 놓친 사이 주자들이 또 달리고 투수의 악송구까지 나옵니다.
어떻게 된게 주자들은 슬슬 뛰어다니고 수비수들이 더 바빠요.
결국 순식간에 3실점‥
지구 최하위 워싱턴 선수들 뭔가에 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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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진출 도전을 선언한 이현중 선수입니다.
G리그 엘리트캠프에 참가해서 1쿼터 초반, 장기인 3점슛을 연거푸 터뜨립니다.
리바운드도 아주 적극적인데요.
20분간 코트를 누비며 9득점 6리바운드‥
다음 달 드래프트에서 '이현중' 이름 석 자가 불리길 응원할게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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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9659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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