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잔동 인쇄공장서 불..60대 노동자 '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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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20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인테리어 필름지 인쇄공장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60대 노동자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내 인쇄 설비가 전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필름지 인쇄에 필요한 용액을 나눠 담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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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20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인테리어 필름지 인쇄공장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60대 노동자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내 인쇄 설비가 전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필름지 인쇄에 필요한 용액을 나눠 담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 (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965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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