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최고 몸무게 찍고 9kg 감량" ('파워타임')

2022. 5. 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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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다이어트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데뷔 후 첫 미니앨범 'DEEP'을 발매하고 컴백한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DJ 최화정이 "이번 활동 때문에 노력을 한 거냐. 더 예뻐졌다. 이렇게 예뻤었나"라고 감탄하자 "한창 야식에 꽂혔었다. 최고 몸무게를 찍고 '이건 안되겠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앞서 갓 더 비트(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 활동을 하며 레드벨벳, 에스파 다들 마르지 않았나.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8~9kg 뺐다"고 설명했다.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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