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 주택 매매가 0.41% 하락

박준형 2022. 5.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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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의 주택 매매가격 하락폭이 다섯 달 만에 소폭 축소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4월 대구의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0.41% 하락했는데 이는 전달 하락폭 -0.43%보다는 다소 완화된 수치입니다.

대구의 주택 매매가 하락은 입주물량 증가가 주 원인으로 분석되며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0.82%로 가장 컸고 중구 -0.49%, 동구와 수성구 -0.41% 등의 순이었습니다.

4월 대구의 주택 전세가격은 0.58% 하락해 전달 -0.49%보다 하락폭이 컸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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