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시 SFTS 주의.."긴소매 착용해야"
이종영 2022. 5. 17. 20:30
[KBS 대구]최근 강원도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사망자가 발생해 주의해야 합니다.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가진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데 고열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명률도 18%에 이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 옷을 입고,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