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가 입습니다..맨시티, 2022-23시즌 홈 유니폼 공개

신인섭 기자 2022. 5. 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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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엘링 홀란드가 입을 유니폼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2022-23시즌 홈 유니폼이 푸마의 웹사이트에 유출되었다. 옷깃과 소매에 인상적인 고동색 디테일이 있다"라면서 푸마 웹사이트에 공개된 사진을 공유했다.

맨시티의 2022-23시즌 홈 유니폼은 공식 출시를 앞두고 푸마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홀란드는 다음 시즌 맨시티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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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다음 시즌 엘링 홀란드가 입을 유니폼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2022-23시즌 홈 유니폼이 푸마의 웹사이트에 유출되었다. 옷깃과 소매에 인상적인 고동색 디테일이 있다"라면서 푸마 웹사이트에 공개된 사진을 공유했다.

맨시티의 2022-23시즌 홈 유니폼은 공식 출시를 앞두고 푸마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핵심 공격수 중 한 명인 필 포든과 잭 그릴리쉬 그리고 맨시티 위민의 비키 로사스다가 모델로 나섰다. 

가장 큰 특징은 목 부분과 소매 끝부분의 디테일 변화다. 공개된 유니폼을 보면 목 부분과 소매 끝부분에 고동색과 흰색을 담았다. 고동색은 과거 맨시티 어웨이 유니폼에 사용된 바 있는 색상이다. 

로고의 위치도 변화한다. 이번 시즌 좌우에 위치했던 푸마 로고와 맨시티 엠블럼이 중앙으로 이동했다. 유니폼 스폰서인 'ETIHAD'는 그 아래 위치하게 됐다. 소매 부분의 'NEXEN TIER'로고도 동일한 위치에 새겨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 로고 색상은 흰색이었지만, 2022-23시즌은 남색으로 바뀔 예정이다.

해당 유니폼을 보고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체가 공개한 팬들의 반응을 보면 "홈 유니폼에 포든의 이름을 새기고, 원정 유니폼에 홀란드를 새겨야겠다. 내 돈을 가져가라", 내 입장에서는 베스트 유니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시티 팬들이 새로운 유니폼에 유독 기대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영입이 확정된 홀란드가 입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 팬은 "홀란드가 이것을 입는 것이 상상된다"의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홀란드는 다음 시즌 맨시티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7,5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 홀란드를 영입하며 다음 시즌부터 동행하게 됐다. 잘츠부르크에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은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두 시즌 반 동안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89경기를 뛰어 86골 23도움을 올렸다.

홀란드는 시즌 종료 후 맨시티에 합류해 포든, 그릴리쉬, 리야드 마레즈 등과 함께 맨시티의 공격진을 이끌 예정이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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