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작침] 후보자 10명 중 4명 전과자..전과14범, 음란물 유포까지

배여운 기자 2022. 5. 17.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에서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7,531명의 전과를 전수 분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2,727명(38.2%)이 벌금 100만 원 이상의 전과 전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우리 동네를 책임질 이 후보님들의 전과 내역을 세세히 분석해 보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한둘이 아니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1 지방선거 후보자 전과 전수 분석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에서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7,531명의 전과를 전수 분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2,727명(38.2%)이 벌금 100만 원 이상의 전과 전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다 전과는 전라북도 군산시장 출마한 무소속 채남덕 후보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다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해복 후보로 총 14범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사기, 음주, 폭행, 근로기준법 위반이었습니다.

우리 동네를 책임질 이 후보님들의 전과 내역을 세세히 분석해 보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한둘이 아니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비디오 머그에서 만나보세요.

배여운 기자woon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