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5·18 민주화운동..전국적 시선으로 재조명
[KBS 전주]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이 42주년이 되는 해 인데요,
지난 2년은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5·18 행사를 제대로 치를 수 없었죠.
올해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5월 민주화운동을 기억할 수 있겠는데요,
오늘 기념식을 마친 제42주년 5·18 민중항쟁 전북행사위원회 김완술 공동위원장 모시고 전북지역 5·18 민주화운동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지난 14일 5·18 청소년 가요제를 시작으로 오늘은 전북대 민주광장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치렀습니다.
3년 만에 인원제한 없이 펼쳐졌는데, 어땠는지요?
[앵커]
그렇군요.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학술제까지 연다면서요?
[앵커]
아무래도 이세종 열사 유물전이나 학술제를 여는 것은 5·18 민주화운동이 어느 한 지역의 사건이 아니라 전국적인 민주화운동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뜻이겠지요?
[앵커]
그렇다면 전북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이세종 열사는 어떤 분이고 5월 항쟁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앵커]
그동안 전북에서는 이세종 열사뿐 아니라 전북 민주화 열사에 대한 기록화 사업, 유적 보존에 대한 움직임이 계속 이어졌던 것으로 압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앵커]
김완술 대표님은 현재 전북 5·18 구속부상자회에서도 활동하고 계신데요,
구속 부상자들에 대한 명예회복이나 지원 등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앵커]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촬영기자:안광석/글 ·구성:진경은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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