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확·포장에 익산 상아마을 등 일대가 사람통행·농산물 유통도 '뻥'
2022. 5.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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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오산역-상아마을' 간 병목구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17일 완공됐다.
오산면 상아마을 진입 도로는 폭이 4m로 협소하고 일부 구간만 확장돼 있어 병목구간이 발생,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도로확포장공사 완료로 상아마을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은 앞으로 통행을 하는데 불편이 말끔히 해소된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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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기자(=익산)(baejy1113@daum.net)]
전북 익산 '오산역-상아마을' 간 병목구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17일 완공됐다.
오산면 상아마을 진입 도로는 폭이 4m로 협소하고 일부 구간만 확장돼 있어 병목구간이 발생,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진입로 부근 110m 구간에 총 사업비 9000여만 원을 투자해 도로 폭을 8m로 확·포장하는 공사를 지난해에 착공해 이달 최종 준공했다.
도로확포장공사 완료로 상아마을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은 앞으로 통행을 하는데 불편이 말끔히 해소된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받게 됐다.
[배종윤 기자(=익산)(baejy1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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