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동훈 법무·김현숙 여가 장관 임명

박수형 기자 2022. 5.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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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임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은 보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이들 장관 2명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에서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은 총 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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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임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은 보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이들 장관 2명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18개 부처 가운데 16개 부처의 장관 인선이 완료된 셈이다.

한동훈 장관과 김현숙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채택되지 않았다.

특히 법무부 장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측은 자녀 관련 의혹과 편법증여 의혹을 두고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했고,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국회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며 임명 강행을 예고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은 총 6명이 됐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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