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심' 강한나, 이준과 커플하트♥..한복케미 찰떡이네 [스타IN★]

[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배우 강한나가 이준과의 케미를 뽐냈다.

강한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 유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이준과 함께 다정하게 기대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KBS 2TV '붉은단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극 중 러브라인 못지 않게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준은 강한나의 어깨를 두르면서도 매너손으로 상대를 배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한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단심'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돼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작품이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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