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부인.."사귀는 사이 NO! 스승과 제자" [종합]

이경호 기자 2022. 5. 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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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열애설이 불거지자 즉각 부인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은아가 3월부터 테니스 코치와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의 열애설 대상이 된 테니스 코치의 인스타그램에도 고은아가 등장한다.

고은아 측은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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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고은아/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고은아가 열애설이 불거지자 즉각 부인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에는 '[단독]배우 고은아 열애...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은아가 3월부터 테니스 코치와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연결고리로 애주가, 테니스로 손꼽았다. 또한 두 사람이 예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테니스가 매개체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 뿐만 아니라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가 SNS를 통해 애정을 표현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런 가운데, 지난 16일 고은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연습을 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 이름까지 직접 적었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의 열애설 대상이 된 테니스 코치의 인스타그램에도 고은아가 등장한다. 지난 9일, 2월 4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다.

고은아 측은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고은아 측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은아가 올해 초부터 테니스를 배우게 되면서, 스승과 제자의 관계다"고 덧붙였다.

고은아는 지난 4월 29일 KBS 2TV '빼고파' 제작발표회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그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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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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