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넘쳐나는 금슬 속 자전거 데이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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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배우자 하하와 커플 자전거를 맞췄다고 소개했다.

17일 오후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우리의 새로운 취미", "제 거는 핑크.앤.그레인데 이름을 지어야겠는데. 모가 좋을가요?"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별과 하하는 자전거를 탄 채 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별은 얼마 전 종영한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발라드 가수에서 아이돌 댄서까지 가능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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