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리옹오픈 테니스 단식 16강에서 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르크 오베르뉴 론 알프스 리옹오픈(총상금 53만4천555유로)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16강전에서 와타누키 요스케(263위·일본)에게 0-2(3-6 4-6)로 졌다.
와타누키를 상대로 맞대결 전적 1승 3패로 밀린 권순우는 22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을 준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르크 오베르뉴 론 알프스 리옹오픈(총상금 53만4천555유로)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16강전에서 와타누키 요스케(263위·일본)에게 0-2(3-6 4-6)로 졌다.
이날 이겼더라면 올해 첫 투어 대회 단식 8강에 들 수 있었던 권순우는 서브 에이스에서 2-13으로 열세를 보이며 패했다.
와타누키를 상대로 맞대결 전적 1승 3패로 밀린 권순우는 22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을 준비한다.
권순우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자신의 메이저 최고 성적인 3회전(32강)까지 올랐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3명 경상 | 연합뉴스
-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 | 연합뉴스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어린이날 연휴 폐지팔아 산 과자박스 두고 사라진 세아이 부모 | 연합뉴스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 연합뉴스
- 초등생 의붓딸에게 강제로 소금밥 주고 상습폭행 계모 집행유예 | 연합뉴스
- 나경원 "용산 대통령,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 연합뉴스
- [OK!제보] 도심에 4년 방치된 쓰레기 더미…악취·벌레 진동 | 연합뉴스
- 길거리서 술 취해 커플 향해 바지 내린 60대 검거 | 연합뉴스
- 울산서 새벽 조업 나섰던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