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리옹오픈 테니스 단식 16강에서 탈락

김동찬 2022. 5. 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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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르크 오베르뉴 론 알프스 리옹오픈(총상금 53만4천555유로)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16강전에서 와타누키 요스케(263위·일본)에게 0-2(3-6 4-6)로 졌다.

와타누키를 상대로 맞대결 전적 1승 3패로 밀린 권순우는 22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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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르크 오베르뉴 론 알프스 리옹오픈(총상금 53만4천555유로)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16강전에서 와타누키 요스케(263위·일본)에게 0-2(3-6 4-6)로 졌다.

이날 이겼더라면 올해 첫 투어 대회 단식 8강에 들 수 있었던 권순우는 서브 에이스에서 2-13으로 열세를 보이며 패했다.

와타누키를 상대로 맞대결 전적 1승 3패로 밀린 권순우는 22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을 준비한다.

권순우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자신의 메이저 최고 성적인 3회전(32강)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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