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 캠프는 이날 저녁 "후보가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임을 통보받았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 후보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PCR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판정이 나오자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격리에 들어갔다. 18일 오전 11시 충남도당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합동기자회견도 취소했다.
양 후보는 SNS에 올린 글에서 "220만 도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하다"며 "민선 8기 충남도지사의 열의와 의지는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 여러분에게 충분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대신해 선거운동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