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에너지사업부, 파프리카 농가 일손돕기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직원들이 17일 경기도 양주시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해 지주대와 유인줄 설치 작업 등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이 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직원은 “사무실을 벗어나 농업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농업인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는 방안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매년 바쁜 영농철마다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집중추진 기간인 6월말까지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