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일상회복 속 제주..코로나19 상황 진단

KBS 지역국 2022. 5. 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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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제주지역 코로나19 유행도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가까워진 일상회복을 실감하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도내 첫 확진자 발생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뛰고 계신 분을 모셨습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 2월 21일, 제주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2년 3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앵커]

지난 시간 코로나19에 대응하며 가장 힘들었던 시기와 그 이유를 꼽아주신 다면요?

[앵커]

코로나19 현황 관련 브리핑을 통해 제주도민들에게 얼굴이 많이 알려지셨는데, 실감하는지?

[앵커]

제주의 경우 초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잘 막았습니다.

하지만 몇 차례 대유행기를 거치며 다른 지역보다 높은 발생률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제주지역 코로나19 유행 특징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고요.

특히 오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하위 변종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제주에서 확인됐다는 소식도 있어서 걱정도 되는데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최근 제주에서도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앞으로 확진자 수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최근 들어 백신 접종률이 정체되고 백신 접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나오고 있죠.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제주지역 공공의료 체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제주 공공의료 현주소는 어떻다고 보세요?

[앵커]

보름 후면 차기 도지사가 선출될 텐데요.

꼭 전하고 싶은 보건복지분야 당면 과제가 있다면요?

[앵커]

안전한 제주를 위해 오늘도 수고 부탁드리고요.

바쁘신 와중에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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