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모 화성시장 후보 "어린이집 고충 해결 위한 조치 강구"

김아라 2022. 5. 17.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가 17일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이날 구 후보 선거캠프에 장안어린이집원장인 김미아 연합회장과 회원들이 방문해 어린이집 운영현황과 고충 등을 털어놨다.

이에 구혁모 후보는 "외국인 아동과 관련해서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비와 시비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가 17일 선거캠프에서 진행한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사진=구혁모 화성시장 후보 캠프)
[화성=이데일리 김아라 기자]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가 17일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이날 구 후보 선거캠프에 장안어린이집원장인 김미아 연합회장과 회원들이 방문해 어린이집 운영현황과 고충 등을 털어놨다.

김미아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인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공립시설은 수요를 파악 후 그에 맞는 환경 실정에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성시지역에 외국인 아동이 500여명이나 되지만,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구혁모 후보는 “외국인 아동과 관련해서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비와 시비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구 후보는 “국공립시설에 대해서는 수요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반드시 적절한 강구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