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3년간 매년 30억원이상 정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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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본교를 둔 동양대가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
동양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3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17일 동양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날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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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본교를 둔 동양대가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
동양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3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17일 동양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날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발표했다.
동양대는 앞으로 지원되는 예산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최고의 교육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하운 총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교 향후 3년간 지원되는 예산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해 재학생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며 “ 교직원의 노력이 있어 경쟁대학에 우위를 점할 수 있었고, 교직원에게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년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동양대는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토대로 여러 지표에서 최상위 성적을 내고 있다.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통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창조인을 양성하는 교육 슬로건을 토대로 국내 50위권 진입의 선도대학이 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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