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르세라핌, 2주 연속 1위 달성 "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될 것"[★밤TView]

박수민 기자 2022. 5. 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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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트로피를 거머쥐며 2주 연속 1위의 주인공이 된 르세라핌은 "저희가 더쇼에서 또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서 너무 영광스럽고요. 저희의 노래를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팬분들이 너무 큰 사랑을 저희에게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초심 잃지 않고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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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더쇼' 방송화면
르세라핌이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르세라핌(LE SSERAFIM)의 '피어리스'가 CLASS:y(클라씨)의 '셧다운'(SHUT DOWN)', 정세운의 '롤러코스터'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트로피를 거머쥐며 2주 연속 1위의 주인공이 된 르세라핌은 "저희가 더쇼에서 또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서 너무 영광스럽고요. 저희의 노래를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팬분들이 너무 큰 사랑을 저희에게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초심 잃지 않고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항상 안 보이는 곳에서도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저희 멤버들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부모님들께도 감사합니다"라며 차례대로 2주 연속 1위의 순간을 만끽했다.

/사진='더쇼' 방송화면
1위 후보들의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졌다.

먼저 클라씨는 데뷔곡 '셧다운'을 선곡하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클라씨는 '셧다운'을 통해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신인다운 패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클라씨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정세운은 미니 5집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를 선곡했다. '롤러코스터'는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대어 대중들에게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 곡이다. 정세운은 가성이 돋보이는 후렴구 멜로디와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하자마자 2주 연속 1위를 달성한 르세라핌은 데뷔곡 '피어리스'를 선곡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피어리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고 있다. 르세라핌은 타이틀곡의 메시지를 십분 드러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르세라핌은 그루비한 리듬과 펑크한 비트 위에 각자의 보컬을 마음껏 드러내며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이 밖에도 ICHILLIN'(아이칠린), NINE.i(나인아이), T1419, 강버터, 다크비(DKB), 메가맥(MEGAMAX), 버스터즈 (BUSTERS), 베리베리(VERIVERY), 싸이퍼(Ciipher), 엘라스트 (E'LAST), 이아영, 화연 등이 출연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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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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