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 소위원회 구성 마쳐..다음달 최고경영진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노동인권 등 소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노사 현안 논의에 나선다.
또 다음달에는 준법위 2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2기 준법위 추진 과제로 ESG 중심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인권 우선 경영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 위원회 산하 △노동인권 △시민사회소통 △ESG 소위원회를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2월 2기 준법위 출범 이후 첫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만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SG 소위원회 위원장에 이찬희 준법위원장
준법위는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5월 정기회의를 열어 준법위 산하 노동인권 소위원회 위원을 정했다. 권익환 위원장을 필두로 윤성혜·성인희 위원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찬희 준법위원장도 위원으로 함께한다.
또 시민사회소통 소위원회 위원장에는 원숙연 위원을 선임했고 홍은주 위원, 이찬희 위원장이 활동할 예정이다.
ESG 소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김우진·홍은주·성인희 위원이 함께한다.
앞서 2기 준법위 추진 과제로 ESG 중심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인권 우선 경영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 위원회 산하 △노동인권 △시민사회소통 △ESG 소위원회를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
또 준법위는 오는 31일 7개사 준법지원인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3일엔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지난 2월 2기 준법위 출범 이후 첫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만남이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한동훈 임명…"선전포고" 민주당 반발에 여야 급랭(종합)
- [단독] 고은아 측근 "테니스 코치와 열애 아냐"
- [단독]둔촌주공 파국 치닫나..시공단, 대출보증 연장 불가 방침
- “개구리 소년, 타살 아닙니다” 31년 만에 충격 증언… 사실일까?
- 자녀에게 1억 물려줘도 세금 0원?...무상 증여 한도 확대되나
- 문재인 귀향 일주일, 일상 공개..."부자죠?" 물은 이유
- ‘강용석 맥심’ 나오자마자 판매 1위… 女모델보다 많이 팔렸다는데
- "피 솟구쳐, 뼈까지 드러나" "아프다"…강형욱, 또 개물림 사고
- 강용석 "늦은 밤 전화 사실"…변희재 "유권자 속여" 선관위 고발
- 이낙연 "문 前 대통령 사저 앞 시위 자제"…野, 집시법 개정안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