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사무소 "북 코로나 상황 우려..인도주의 통로 개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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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사무소는 17일 북한의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당국에 인도주의적 지원 통로를 개설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소재 유엔인권사무소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코로나19 감염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엔인권사무소는 아울러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적절하고 필요한 방역 조처를 시행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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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사무소는 17일 북한의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당국에 인도주의적 지원 통로를 개설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소재 유엔인권사무소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코로나19 감염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엔인권사무소는 아울러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적절하고 필요한 방역 조처를 시행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며 대유행 위기에 처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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