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아 지지층 결집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지도부가 6·1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17일 기준) 대전을 방문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민주당이 지방 권력을 장악한 뒤 대전의 발전이 정체됐다며 지방정부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지방 권력을 10년 넘게 장악하는 동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첫 삽도 뜨지 못했다고 비판하면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6·1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17일 기준) 대전을 방문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민주당이 지방 권력을 장악한 뒤 대전의 발전이 정체됐다며 지방정부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지방 권력을 10년 넘게 장악하는 동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첫 삽도 뜨지 못했다고 비판하면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시당에서 마련한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가 말로만 협치를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박 위원장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겨냥해 19대 국회에서 막말을 퍼붓고 시대에 뒤떨어진 색깔론을 꺼내 들었던 분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도스 공격당하는 PC방...생계 위협에 폐업까지 '속수무책'
- [단독] 여성전용칸 때문에 '성추행 자유' 박탈?...윤재순 시, 한 줄 더 있었다
- 95세 최장수 MC 송해,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
- "건물 내주니 장병 옷도 벗겨"...국방 예산 삭감 질타
-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군사작전 손 떼..."스스로 살아 남아라"
- [현장영상+] 尹, "동해 가스전 발견해 2021년 상업 생산 마쳐"
- '세기의 이혼' 뒤에도 남은 분쟁...'30억' 위자료에 건물 퇴거까지
- "아파트 2층 크기에 악취까지"...전국서 신고 폭주
- "연한 커피색 반점 주의"...신경섬유종증, 방치하면 '백약이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