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퇴근길 영등포로터리서 버스 교통제어기 추돌 사고..11명 부상

박재하 기자,송상현 기자 2022. 5. 17.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퇴근길에 주행하던 버스가 인도 교통제어기를 추돌해 11명이 다쳤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분쯤 영등포구 경인로에서 주행 중이던 광역버스가 인도에 있던 교통제어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보행자 등 11명이 다쳤고 이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현장을 수습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6시4분쯤 영등포구 경인로에서 주행 중이던 버스가 인도 교통제어기를 추돌해 11명이 다쳤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송상현 기자 = 서울 영등포구 퇴근길에 주행하던 버스가 인도 교통제어기를 추돌해 11명이 다쳤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분쯤 영등포구 경인로에서 주행 중이던 광역버스가 인도에 있던 교통제어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보행자 등 11명이 다쳤고 이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현장을 수습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jaeha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