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살라-판 다이크' 없는 리버풀, 우승 경쟁 포기 못 한다

허윤수 기자, 송승민 기자 2022. 5. 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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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포기란 없습니다.

파비뉴가 부상으로 쓰러진 데 이어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판 다이크까지 이탈했습니다.

클롭 감독은 "살라와 판 다이크 모두 괜찮다. 울버햄튼전 복귀가 목표다"라며 두 선수의 결장을 예고했습니다.

살라와 판 다이크의 공백에도 우승 향방을 최종전으로 가져갈 수 있을지, 리버풀과 사우스햄튼의 경기는 오는 18일 새벽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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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판 다이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리버풀에 포기란 없습니다. 공수 핵심이 모두 빠졌지만, 승리를 노립니다.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4점 뒤져있는 리버풀. 최종전까지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선 승리가 필수입니다.

벼랑 끝에서 사우스햄튼 원정을 떠나는 리버풀이지만 전력 공백을 감수해야 합니다.

파비뉴가 부상으로 쓰러진 데 이어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판 다이크까지 이탈했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사우스햄튼전은 쉬어갈 예정입니다.

클롭 감독은 “살라와 판 다이크 모두 괜찮다. 울버햄튼전 복귀가 목표다”라며 두 선수의 결장을 예고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도 이겨내야 합니다. 전무후무한 4관왕에 도전 중인 리버풀은 그만큼 경기 수도 많습니다.

5월에만 한 경기를 치른 사우스햄튼과 달리 리버풀은 4경기를 치렀습니다. 여기에 계속된 한 골 승부는 리버풀에 쉬어갈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사우스햄튼이 최근 리그 4경기에서 9골을 내주며 승리가 없기에 이른 시간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선제골의 중요성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살라가 빠진 공격진엔 사디오 마네, 루이스 디아스에 지오구 조타가 살아나 줘야 합니다.

살라와 판 다이크의 공백에도 우승 향방을 최종전으로 가져갈 수 있을지, 리버풀과 사우스햄튼의 경기는 오는 18일 새벽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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