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장 "북 발사 방사포, 안보리 결의 위반"

보도국 2022. 5. 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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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2일 북한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방사포 시험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위반이라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1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 "방사포지만 구경이 600㎜여서 탄도미사일로 간주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 도발에 대통령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열지 않는 등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지적에는 "북한 도발 수위를 판단해 결정한 것"이라며 "안일하게 생각한 게 아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북한_도발 #초대형_방사포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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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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