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임신한 ♥박시은과 북한강 데이트..꿀 뚝뚝 사랑꾼 "제일 예뻐"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진태현은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와 드라이브. 북한강 스타벅스 왔는데 사실 여기 토르 미르 이모가 건물주 늦게 와서 미안해요. 대신 자주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은과 진태현은 같은 자리에 앉아 서로를 찍어주고 있다. 임신 중인 박시은은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자전거 타고 매일 올 수도 럽스타그램 제일 예쁜 임신부"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시은은 동료배우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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