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병관 도교육감 후보, 유대균 후보 지지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원병관 후보가 사퇴를 선언하고 유대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유대균 후보는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원 후보가 강조한 외국어 교육을 비롯한 글로벌 교육정책을 적극 수용해 무너진 강원교육을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화답했다.
두 후보의 단일화로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강삼영·문태호·신경호·민성숙·유대균·조백송 등 6명으로 압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원병관 후보가 사퇴를 선언하고 유대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원병관 후보는 17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진영에 또다시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면서“유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무너진 강원교육을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대균 후보는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원 후보가 강조한 외국어 교육을 비롯한 글로벌 교육정책을 적극 수용해 무너진 강원교육을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화답했다.
두 후보의 단일화로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강삼영·문태호·신경호·민성숙·유대균·조백송 등 6명으로 압축됐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