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정운 감독, "체력적 어려움 이겨내야 한다" [목동톡톡]

우충원 2022. 5. 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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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 어려움 이겨내야 한다".

고정운 감독은 "지난 경기서 승리했다면 3연승이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우리는 새내기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했다. 그 당시 경기에 대해 많이 복습했다. 수비진이 완벽한 것은 아니고 대전 상대로 4실점은 내줬지만 기대이상으로 조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늘 서울 이랜드가 외국인 선수로 공격진을 구성했기 때문에 어떻게 막는가가 가장 중요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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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우충원 기자] "체력적 어려움 이겨내야 한다". 

서울 이랜드와 김포FC는 1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 2022 1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 이랜드는 3승 5무 4패 승점 14점으로 7위에 올라있고 3승 3무 8패 승점 12점으로 9위를 기록중이다.

김포 고정운 감독은 경기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이틀만에 다시 경기를 펼치게 됐다.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부상서 회복한 선수들과 나성은과 양준아 등을 로테이션 시켰다. 그들이 제 몫을 해야 원하는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 감독은 "지난 경기 보다는 잔디 상태가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지금도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잘 준비한 것 같다. 몸 풀고 하는 상황에서 문제는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고정운 감독은 "지난 경기서 승리했다면 3연승이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우리는 새내기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했다. 그 당시 경기에 대해 많이 복습했다. 수비진이 완벽한 것은 아니고 대전 상대로 4실점은 내줬지만 기대이상으로 조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늘 서울 이랜드가 외국인 선수로 공격진을 구성했기 때문에 어떻게 막는가가 가장 중요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고 감독은 "골키퍼 변화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신다. 이상욱은 선방을 잘 하는 선수이고 최봉진은 활동반경이 좋은 선수다. 그래서 변화를 한번 줬다"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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