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에게 이런 시절이.."열렸다, 판도라의 상자"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추억을 소환했다.

오정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에게도 열렸다. 판도라의 상자"라는 글과 함께 소셜미디어 싸이월드에서 복구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한복을 입고 앳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발레복을 입고 콩쿠르에 출전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대학 입학 전 화상 캠으로 절친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1985년 ~ 2001년 대딩되기 전 사진들은 몇 장 없네. 오리지널 베프 소징이랑 그 시절 하두리 사진까지. 소중한 기억들 시리즈로 인스타에 옮겨놔야겠(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팔방미인", "역시 남다르네", "어머나 이런 시절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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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