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까지 521명..전날보다 99명 증가
김형우 2022. 5. 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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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521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422명)보다 99명 많다.
충북도가 집계한 이 날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87명, 청주 83명, 충주 70명, 음성 61명, 옥천·증평 각 47명, 진천 37명, 보은·영동 각 25명, 단양 20명, 괴산 1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4천27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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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7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521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422명)보다 99명 많다.
충북도가 집계한 이 날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87명, 청주 83명, 충주 70명, 음성 61명, 옥천·증평 각 47명, 진천 37명, 보은·영동 각 25명, 단양 20명, 괴산 1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4천27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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