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깔끔하게 학다리 족보 정리할게..오윤아, 美친 각선미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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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넘사벽 학다리 각선미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윤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싱글맘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혼자서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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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오윤아가 넘사벽 학다리 각선미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윤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다른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 다리가 얼마나 예쁜지 독보적인 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는 "여행갈때 꼭 가져가야하는 플라워 원피스~~ 여행 가고프~~~"라며 설레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싱글맘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혼자서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다. KBS2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아들 민이와 꾸밈없는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민이 같은 아이들을 보면 민이를 대하듯 마음을 열고 밝게 웃어주세요.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에게는 그 미소가 큰 용기가 돼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오윤아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것이라 알려졌으며,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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