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 서울시에 광장 사용·법인 허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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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서울시에 서울광장 사용과 사단법인 신청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직위는 오늘(17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월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서울시에 서울광장 사용신고서를 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울시가 조직위에 다음 해 집회 신고를 미리 신청하는 사전 사용신청을 하도록 안내한 것도 규정 위반이라며, 사단법인 설립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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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서울시에 서울광장 사용과 사단법인 신청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직위는 오늘(17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월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서울시에 서울광장 사용신고서를 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울시가 조직위에 다음 해 집회 신고를 미리 신청하는 사전 사용신청을 하도록 안내한 것도 규정 위반이라며, 사단법인 설립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도 비판했습니다.
서울시 조례는 서울시가 광장 사용 신고를 접수하면 48시간 안에 수리 여부를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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