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빙 1위 '모던하우스', 매물로 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홈리빙' 1위 기업 모던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골드만삭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모던하우스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매각에는 모던하우스, 버터 등 연관 브랜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모던하우스의 매각가가 1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국내 '홈리빙' 1위 기업 모던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골드만삭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모던하우스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모던하우스 운영사 '엠에이치앤코' 지분 100%다.
매각에는 모던하우스, 버터 등 연관 브랜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모던하우스의 매각가가 1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모던하우스는 1996년 이랜드그룹 사업부에서 시작됐다. 국내 최초의 홈리빙 전문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테리어 소품 판매로 시작해 주방, 침구, 가구 등 1만여 종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 또 '막말'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