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회적 기업 문화세상 고리와 업무협약 체결

소장섭 기자 2022. 5. 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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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회적 기업 문화세상 고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정은 센터장은 "문화세상 고리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보육에 대한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다문화 가정 및 어린이집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보육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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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회적 기업 문화세상 고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회적 기업 문화세상 고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은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백승희 문화세상 고리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문화세상 고리는 2014년 4월 중국, 일본, 콩고민주공화국, 라이베리아, 베트남, 캄보디아의 결혼이주여성들과 한국인들이 창립한 협동조합으로 2016년 1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아 사회적 가치와 공헌을 하고자 하는 다문화 교육 기관이다.

센터와 문화세상 고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해서 운영한다. 또한 문화세상 고리와 함께 관내 취약보육 계층을 지원하는 일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이정은 센터장은 "문화세상 고리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보육에 대한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다문화 가정 및 어린이집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보육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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