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비대면 창작시스템,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 우승 후보에

박석희 2022. 5. 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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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 코로나19 대응 문화혁신사례인 '비대면 시민 원스톱 창작시스템'이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세계 지방정부 연합(UCLG) 문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 특별상 수상 확정에 이어 최종 우승 후보에 올랐다.

시흥시는 관련 시스템이 해당 상 본선 진출 50개 도시에 선정돼 특별상 수상과 함께 최종심의 자격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시흥시를 포함해 50개 도시가 특별상 수상을 확정한 데 이어 최종심의 자격을 부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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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대응 문화혁신사례로 특별상 수상도 확정

시흥시청 전경.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 코로나19 대응 문화혁신사례인 ‘비대면 시민 원스톱 창작시스템'이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세계 지방정부 연합(UCLG) 문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 특별상 수상 확정에 이어 최종 우승 후보에 올랐다.

시흥시는 관련 시스템이 해당 상 본선 진출 50개 도시에 선정돼 특별상 수상과 함께 최종심의 자격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 범유행과 관련해 전국 최초로 관련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심리적 긴장감 해소와 이를 통한 공동체성 회복은 물론 개인과 일상, 도시의 재발견 등 지역 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대상'을 받았으며, 관련 상 공모에 응모했다.

이에 앞서 시흥시는 공동체의 강한 연대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아트(Community Art)’ 개념과 비대면 방식 도입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개인의 단순 체험에서 벗어나 공동체를 위한 연결의 가능성, 그 확장성 제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와 함께 이번 상은 ‘코로나19 위기와 범유행 이후 문화적 권리 증진에 기여도가 높은 도시 1개와 개인 1명’에게 수상할 예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영국 런던, 호조 멜버른 등 전 세계 101개 도시가 도전장을 냈다.

아울러 시흥시를 포함해 50개 도시가 특별상 수상을 확정한 데 이어 최종심의 자격을 부여 받았다. 최종우승 도시는 다음 달 중 발표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상 수상은 우리 시의 문화정책 분야가 세계 유수의 문화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남은 최종심의 준비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마무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UCLG는 국제연합(UN)이 인정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국제기구로 UN 193개 회원국 중 140개국의 24만여 개의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체가 가입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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