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live] '목동 복귀' 서울E, 김포전 총력전..까데나시+아센호 선발

김환 기자 2022. 5. 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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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목동 복귀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서울 이랜드 FC는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16라운드에서 김포FC를 상대한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14점으로 리그 7위, 김포는 승점 12점으로 리그 9위에 위치해 있다.

김포가 승리할 시 서울 이랜드를 밀어내고 7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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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환(목동)]


서울 이랜드 FC가 목동 복귀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외국인 공격수 까데나시와 아센호가 동시에 선발 출격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16라운드에서 김포FC를 상대한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14점으로 리그 7위, 김포는 승점 12점으로 리그 9위에 위치해 있다.


서울 이랜드의 분위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서울 이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모두 원정 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홈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지난 경기들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품을 만하다.


김포의 분위기도 마찬가지다. 김포는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를 거뒀다. 하지만 지난 대전하나시티즌 원정 경기에서 네 골을 집어넣는 등 5경기에서 7골을 올리며 화력을 과시한 김포는 이번 경기에서도 화끈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승리할 경우 단독 6위로 올라선다. 김포가 승리할 시 서울 이랜드를 밀어내고 7위가 된다. 목표가 다른 두 팀이 총력전을 예고했다.


홈팀 서울 이랜드의 포메이션은 4-4-2다. 서울 이랜드는 아센호, 까데나시, 이동률, 김선민, 박태준, 김인성, 채광훈, 김연수, 한용수, 배재우를 선발로 내보낸다. 골키퍼 장갑은 윤보상이 낀다. 벤치에는 김형근, 이인재, 츠바사, 김원식, 유정완, 김정환, 박준영이 앉는다.


원정팀 김포도 4-4-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나성은, 손석용, 최민서, 김수범, 양준아, 최재훈, 박대한, 박준희, 김태한, 박경록이 선발로 출전한다. 골문은 최봉진이 지킨다. 김근배, 이병욱, 한정우, 김종석, 권민재, 정의찬, 윤민호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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