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 856명 추가 발생..총 4300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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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85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7만0681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4300명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백신 접종률은 ▲1차 86.6% ▲2차 85.7% ▲3차 63.8% ▲4차 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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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85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7만068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구 167명, 남구 244명, 동구 121명, 북구 155명, 울주군 16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4300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재택 치료자는 4258명이며, 나머지 42명은 병상 치료자다.
울산의 백신 접종률은 ▲1차 86.6% ▲2차 85.7% ▲3차 63.8% ▲4차 4.8%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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