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무고사vs세징야' 인천-대구, 선발 공개

박지원 기자 2022. 5. 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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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고사와 세징야가 선발로 나선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는 17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를 치른다.

12라운드까지 인천은 5승 5무 2패(승점 20)로 3위, 대구는 3승 4무 5패(승점 13)로 8위에 위치했다.

이후 후반 40분 대구 고재현의 동점골로 무승부로 끝나나 싶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의 PK 득점으로 인천이 집념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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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박지원 기자= 무고사와 세징야가 선발로 나선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는 17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를 치른다.

12라운드까지 인천은 5승 5무 2패(승점 20)로 3위, 대구는 3승 4무 5패(승점 13)로 8위에 위치했다. 지난 경기에서 인천은 울산 현대 원정을 떠나 2-2 무승부를 거뒀다. 무고사, 이용재의 릴레이 골로 2-0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2실점을 내주며 승점 1점에 그쳤다. 대구는 김천 상무 원정에서 90분까지 0-1로 끌려가다가 추가시간 세징야의 동점골로 패배를 모면했다.

지난 1라운드 로빈에서의 맞대결은 인천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전반 35분 김동민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안았던 인천은 전반 종료 직전 무고사의 페널티킥(PK) 골로 앞서갔다. 이후 후반 40분 대구 고재현의 동점골로 무승부로 끝나나 싶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의 PK 득점으로 인천이 집념의 승리를 거뒀다.

킥오프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팀 인천은 무고사, 이용재, 아길라르, 김보섭, 이동수, 여름, 민경현, 강민수, 김광석, 김동민, 이태희가 출전한다. 대기 명단에는 홍시후, 송시우, 김도혁, 이명주, 이강현, 김창수, 김동헌이 포함됐다.

원정팀 대구는 제카, 고재현, 세징야, 황재원, 이진용, 라마스, 케이타, 정태욱, 홍정운, 김진혁, 오승훈이 출격한다. 벤치에는 정치인, 이근호, 이용래, 이태희, 홍철, 조진우, 최영은이 앉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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